4월 취업유지모임.

by 임성수 posted Nov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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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하게 모여 출발한 4월의 취업유지모임.. 아침식사꺼리와 과자 과일, 김밥 등을 사서 서둘러 용인펜션으로 출발하였다. 9명으로 단란하게 출발. 맛나는 김밥을 먹으면서 각자가 가지고 온 간식등을 즐겁게 나눔 고속도로도 많이 밀리지 않아서 9시 전에 숙소에 도착 어렵지 않게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베큐 대신 맛나는 치킨을 시켜 입을 즐겁게 함. 취업유지모임 규칙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어느덧 밤이 깊음. 피곤해서 그런지 스르르 이른 아침 탁탁탁 도마에 칼질하는 소리에 잠이 깸.. 아침 식사는 우유카레 민강씨가 추천함. 냄비한가득..맛나는 카레, 거기다가 라면.. 덤으로 얻은 계란까지.. 맛나는 아침식사후 설것이 담당 정하기 게임한판 전대리님 당첨..^^ 여유롭게 정리하고 10시경에 숙소에서 나옴. 한국민속촌으로 11시경에 민속촌에 도착 정문에 들어서니 정감있는 풍경들. 외줄타기 시간이 가까워져서 서둘러 이동. 여기저기서 탄성이 절로...TV에서만 봤지 직접 보기는 처음...잘한다.. 줄넘기도 하고 말타고 묘기 부르는 것도 보고. 관하에 들러 포졸복장에 사또 복장까지. 외국인들은 아주 좋텐다.. 형틀에 몸을 뉘우고 리얼한 표정연기 한번해보고.. 잼미남.. 나와서 고기꼬치에 식혜 한사발... 한참걸어서 피곤한 발을 잠깐 쉬려고 초갓집에 들어가 쉼. 시골 할머니 집이 그리워지는 느낌. 대궐같은 기왓집의 마루는 옛 정취를 물씬 풍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장터에 들려 장국밥, 묵밥, 수제비 먹음.. 아주 오래 기다려서 먹음. 오후가 되니 날씨는 더 따뜻하고 하늘은 높고 푸르름은 더해감. 다들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는 말을 한마디씩... 이곳저곳 관람을 하고 사진도 찍고..시간이 지나니 다리 아품...다들 피곤해 함. 2시 조금 넘어 민속촌을 나옴.. 서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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